Timely treatment for PMS is eff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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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지난 2008년도에 우울증이나 무력감같은 폐경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4,50대 여성은 10만명당 만 6137명으로 지난 2001년도에 비해 27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여성호르몬 약을 먹으면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는 논문이 지난 2002년에 발표돼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폐경 증후군을 치료하려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공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일산병원 정재은 교수는 그러나 "대체요법만 믿다가는 폐경기 증후군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며 "증상이 있을 때 단기간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