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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Document Your Life – October 2013

If you haven’t checked it out, Rachel started posting videos on her vlog channel called VlogofRachel! This is her first video in a “Document Your Life” series, a project started by fellow youtuber Lauren Hannah. You can read more about the project here!



The post Document Your Life – October 2013 appeared first on Evan and Rachel.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오늘도 난 교보문고를 찾았다. 때마침 백화점 휴점일이라 서점은 북적이지 않고 한가했다. 나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공간이자 행복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근래에 들어 유난히 ‘행복’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책 제목이 눈에 자주 보인다. 행복과 관련된 책이 많다는 건 그만큼 우리 사회가 총체적인 불행의 늪에 빠져 있기 때문이리라.
무엇이 행복일까? 왜 사람들은 행복이란 것을 찾지 못해 이토록 안달일까?
서점 안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자리를 잡았다. 눈에 띄는 신간서적 4권과 함께.
그렇게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에 잠겼다.
행복이란 녀석을 밝혀내기 어렵다면 그 반대의 불행이란 녀석을 밝혀내면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불행한 사람은 누구일까?
암에 걸려 시한부인생을 선고 받은 사람.
졸지에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아이들.
전쟁의 처참함 속에서 울부짖는 사람들.
배고픔에 굶어 죽어가는 난민들.
주식투자에 실패하여 전재산을 날리고 한강다리 위에 올라선 남자.
이 모두가 불행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저들은 모두 무엇인가 특별한 불행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극히 평범한 삶, 혹은 남들이 보았을 때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면서 불행한 이유는 무엇일까?


Your Grand Adventure (In Retrospect)

Often, inspiration comes when you least expect it. Namely, when you have vowed to study some Korean before work but are finding every reason possible to do everything except that,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Giving your washing machine a cleaning by running an empty cycle with hot water and dish soap, which you did not find out about on the Internet but through a friend on Facebook, who heard about it on the internet

*Talking to friends on Facebook

*Putting away your rice cooker because you’ve been eating too much rice and do believe cutting that will keep the fourth and fifth graders from calling you fat (it won’t)

*Making coffee

*Drinking coffee

*Folding the clothes from the clothes horse, which have been dry and hanging from said clothes horse for three days but NOW they HAVE TO BE FOLDED

*Watering your sad, sad plants


The Good, The Bad, The Impossible All Have Something to Teach Us

Hey, teachers, both ESL and good old fashioned first language educators: do kids annoy the shit out of you sometimes? Oh, absolutely! Children are unpredictable as hell. One day, the little angel can turn into a little asshole. Heck, they can do that in the span of one class. Then there are the ones who are never nice, the little sociopaths seem to want to stop at nothing to turn your psyche into a puddle of sad goo, waiting to be dumped into the nearest drain, flushed away with your self-esteem, hopes and dreams.

But not all experiences are like the bleak picture described above. If they were, I am not sure anyone would have the fortitude to withstand a day in a classroom, let alone a year. For those that could, you get my eternal gratitude, and any drugs I could find for you.

Even the assholes usually have a reason why they are assholes. And, like their swing toward terror from angel, terrors do occasionally swing back to angel, often unexpectedly.


Guest Post: All Foreigners Come Back

About two years ago Conor wrote a real nice piece about me as I had just left Korea. It’d been a pretty long journey for me as I’d been there for five years. As Conor wrote I was pretty excited to do some things I’d been saving and planning for a while, but beneath all that was some anxiety as my long term plans were still unclear.

It’s a long story but the short version is my first job out of college was teaching in the Midwestern United States. It was a tough place with a lot of challenges, and after two years I decided to leave. I had the idea in my head that I accomplished something, and thought I now deserved some fabulous life or something like that. Basically as soon as I left my life went downhill. Lots of different things went wrong, had some ugly experiences etc. One thing led to another and I ended up taking a job in Korea.


문득 내가 잘못 살고있다는 느낌 때문에 잠 못드는 밤…

작게 크게 오규원 시인의 시.

잠자는 일만큼 쉬운 일도 없는 것을, 그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어
두 눈을 멀뚱멀뚱 뜨고 있는
밤 1시와 2시의 틈 사이로
밤 1시와 2시의 공상의 틈 사이로
문득 내가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 그 느낌이
내 머리에 찬물을 한 바가지 퍼붓는다.

할 말 없어 돌아누워 두 눈을 멀뚱하고 있으면,
내 젖은 몸을 안고
이왕 잘못 살았으면 계속 잘못 사는 방법도 방법이라고
악마 같은 밤이 나를 속인다

문득 내가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 잠 못드는 밤.

내가 죽을 때. 사고사가 아닌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다가 늙어 늙어 죽음이 언저리에 왔을 때. 그때.
그날 어느날 주위를 돌아봤을 때. 나를 돌아봤을 때. 내 인생을 돌아봤을 때. 내가 걸어왔던 길이 후회와 아쉬움이라는 구역질나는 오물로 여기저기 뒤덮여 있음을 깨닫게 될 때. 그때를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매일 상상한다. 몸서리가 쳐진다. 무섭다. 그런 순간을 맞이할 바에야 지금 이 순간 당장 죽는 것이 백만번 낫다는 생각을 수없이 한다. 죽음을 직시하고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고 죽음과 1대1로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우리가 현재의 삶에서 고민하는 것들 그리고 미래의 불투명한 것들에 대한 불안감, 답을 알 수 없는 선택에 있어서 고민들을 해결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이왕 잘못 살았으면 계속 잘못 사는 방법도 방법이라고 악마 같은 밤이 나를 속인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이다.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정현종,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김영철 지음,한국경제신문 ‘일단,시작해’ 90p

그렇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순간 이런 후회를 했던가…
그때 그 일…
그때 그 사람…
그때 그것…
그것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것을 했더라면 지금쯤…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자

오늘 코칭시간, 팀원 한명의 발표 내용중에 미래와 현재, 과거에 관한 내용이 있었고 그것에 관해 많은 질문과 깊은 토론이 있었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 후회해도 결코 되돌릴 수 없고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이고 내 손에서 떠났다. 아무리 손을 뻗어 움켜쥐려 해도 결코 움켜질 수 없다.


(실전영어이야기) 나이 때문에 망설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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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imon/Simba with kettlebell)

현재 다큐멘터리 인터뷰영상 번역 후반작업중이라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이런 정신적, 육체적 압박감 다른 말로는 스트레스를 느낄 때 저는 제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시험 치기 전날 벼락치기할 때의 그 압박감! 회사에서 힘든 프로젝트를 맡아서 팀원들과 함께 밤을 새며 내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때의 그 압박감! 잡지 기사 마감일, 혹은 학생이라면 리포트 혹은 논문 제출 전 마감일의 압박에 머리에서 김이 나는듯한 느낌이 날 정도로 집중할 때의 그 압박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압박감을 부정적인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며 극도로 싫어하고 그래서 그런 상황을 애써 모면하려 하고 피하려고 하죠. 그런데 이런 상황을 부정적인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상황을 즐기게 되면 그때 여러분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쓸데없는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두번째 글입니다.(첫번째 글에서 밝혔듯이 글이 반말인 점 이해하시길.)

‘You are never too old to start a journey that will change your life’ -Charles Bukowski

내가 영어회화정복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시작했을 때 주위사람들에게서 수많은 부정적인 말들 중에 가장 많이 들었던 말들 중 하나.

‘목표는 좋은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안돼’


Even We Are Never Forever

I wrote this on a bus ride after work the other day, following the news that three of our school’s favorite students, and some of the best conversationalists, had left the hagwon. One was somehow getting bad grades in school and his mom pulled him, while two decided to go to another hagwon. Those two didn’t tell me until the day was over. The other one didn’t tell me at all, I found out from his Korean teacher, who also was not told about any of them until that day.

And while students come and go, after spending nine months here and seeing them literally grow up over that time (they’re about 12), it felt like a little bit of the air was knocked out of me.


플라톤의 ‘이데아’와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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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이란 무엇일까?
요즈음 가장 많이 고민하고 답을 찾고있는 질문중의 하나이다.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기계발. 

‘인생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오가와 히토시 지음/홍성민 옮김/더난 출판’ 을 읽다가 다음의 구절이 눈에 밟혀서 글로 옮겨둔다.(책152P)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데 소크라테스의 제자로도 유명하다. 그는 아카데메이아라는 학교를 세우고 영원한 이상으로서의 ’이데아’라는 개념을 주장한 이상주의자다.
이데아는 원래 사물의 모습이나 형태를 의미하는데, 이 경우의 모습과 형태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영혼의 눈으로 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보통 보는 것은 이데아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손으로 칠판에 원을 그리고 ’여기, 원이 있습니다.”하고 말했다고 치자. 이때 여러분은 칠판에 원이 그려져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원이 아니다. 컴퍼스를 사용하지도 않았고, 자세히 보면 흔들림이 있는 원 모양을 한 도형이다. 그런데도 우리가 그것을 원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원의 이데아가 어딘가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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